수요일날 밤에 왠지 와있을 것만 같아 설레여하며 밖에서 가지고 들어온 시사IN.
아 정말 당첨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….
정말 기쁘고 또 이렇게 좋은 잡지를 보게되어 기분이 좋다.
고맙습니다.ㅠㅠ
- 하토야마의 야망 '아시아의 미국' 건설
일본의 정치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잘 몰랐는데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.
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우정국(우체국)이 큰 역할을 하는 줄은 몰랐다.
거기다가 내가 읽으면서 느낀것은 일본이 미국식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.
하지만 지금 차기총리로 주목받고 있는 하토야마는 또 전 총리들과는 다른 노선인듯 싶은데
진보 성향 주간지를 발행하는 일본인 평론가는 "카레라이스가 라이스카레가 됐을 뿐" 이라고 했다.
그렇다면 바뀌나마마나 한 것인데 과연 일본은 어떻게 될까?
- 정치인 정운찬 앞에 놓인 세 갈래 길
난 사실 정운찬을 잘 모른다. 한국의 정치(?)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얼마 안됐으니까.
아무튼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대~충 살펴보니 그냥 뭐 예전부터 별로였던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.
'대운하는 반대하지만 4대강은 괜찮다'고 하니 나 원 참 할 말이 없다.
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정운찬에 대해 아니다라고 하셨다는데….
학자로서는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(논문 한편 안썼다는 이야기도 있다) 거기다가 군대면제까지 받았으니
이번주부터 청문회가 시작되는데 기대된다.
- 아프간 미군 보급로, 한국이 뚫어줬다.
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. 뭐라고 해야할까?
보급로를 뚫어줬으니 좋은건가. 웃긴 것은 미군이 탈레반에게 간접적으로 통행세를 내고 수송했다는 것이다.
아무튼 이 부분은 나는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못하겠다.
- 역사 기행 / 선덕여왕의 향기를 찾아서
선덕여왕릉과 함께 여러가지 신라시대의 유적에 관하여 설명이 되있다.
역사에 대해 관심만 많은 나는 재밌게 읽었다.
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.
이를테면 선덕여왕릉에 선덕여왕이 없을 수도 있다라던가(하지만 다른 왕릉들에 비해 피장자가 확실하다고 한다)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경주에 꼭 가서 둘러보고 와야겠다.
그리고 드라마 선덕여왕 정말 허구가 심한듯 싶다.
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다 사실인줄 알텐데….
- 한국 교회, 예수 버리고 권력 탐하다
한국교회에 대해 정곡을 찌른 비판이었던것 같다.
읽으면서 공감되기도 하고 또 교회를 다니는 나 자신을 다시 뒤돌아 볼 수 있었다.
한국교회에 변화가 필요하다.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힘쓰고 사람들에게 덕을 끼쳐야 할 교회가
그러기는 커녕 어둠에 물들어서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로 가는 것을 보면 정말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.
내 행동 또한 그리스도인 다운 것은 절대 아니지만….
그런데 읽으면서 '이건 뭔지?' 싶은 것도 있었다.
와글와글인터넷은 편하게 읽기 좋다.
경제in은 훌륭한 내용이었다. 뉴타운 개발이 얼마나 뭣같은지 또 이에 따라 어떻게 정책을 수정해야하는지
잘 쓰여져 있다.
국제in을 읽어보고 받은 느낌은 '사람사는데는 다 똑같다' 에휴
건강in은 기분이 찝찝하다.
뒤에 나오는 문화in은 독립잡지소개와 책소개가 되있다.
독립잡지에 대해 읽어보며 굉장히 새로웠다. 나는 회사같은 곳에서만 펴내는 줄 알았는데….
나중에 기회가 되면 읽고 싶다.
시사IN을 읽으면서 정말 새로운 사실들도 알게되어 좋다.
그런데 모르는 부분들도 많아서 내가 얼마나 무식한지도 알게되었다.ㅠㅠㅠㅠ
내가 시사에 잘 모르고 또 시사잡지도 처음 읽는 거라서 다른것과 비교해서 뭐가 좋고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
대체로 나는 읽기가 편하고 좋았다. 그런데 약간 어딘가 묘하게 조잡한 느낌….
시사잡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쉽고 재밌게 읽으실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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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 처음쓰는데 떨린다. ㅠㅠ
다른 분들은 엄청 잘 쓰셨는데 내 리뷰는 허접 ㅠㅠ
그래도 열심히 썼다 ㅠㅠ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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